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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성기

 

 

 자신과 파트너의 성기의 구조, 성기 각 부위의 역할, 성감의 정도를 아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 여성의 성기 >

1. 소음순 (가장 민감한 부위)
   소음순은 여성의 성기 중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이것은 질의 개구부를 보호하도록 에워싸면서 그대로 클리토리스의
   포피와 화음으로 이어져있다.이곳에는 수많은 말단 신경이 모여 있다. 여성의 소음순은 남성의 요도밑에 해당한다. 성적으로    흥분하면 소음순은 페니스를 감사듯이 내부의 구해면체가 팽창하고 2~3배로 부푼다. 색도 홍자색으로 변화되어 성모로
   뒤덮인 대음순과 대조적이다. 흥분된 상태에서 여성이 다리를 벌리면 소음순은 마치 크게 벌린 입처럼 보인다.

2. 대음순
   흥분 정도는 출산 경험의 유무에 달라진다. 대음순이 살짝 부풀어 있는 여성일수록 남성의 감도가 좋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대음순의 특징을 알면 속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대음순은 출산의 유무에 따라 그 반응이
   달라진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은 성적으로 흥분되면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에 당겨져서 대음순은 평평하고 또한
   얇아진다. 이 상태는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 지속된다.그러나 출산을 경험한 여성은 대음순 속에 이어진 모세혈관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성적으로 흥분하면 이 모세혈관이 출혈하고 대음순의 크기도 2,3배로 부풀어 오르게 된다.

3. 클리토리스
   성적인 쾌감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여성이 클리토리스는 남서의 페니스와 똑같은 조직에서 나온 것으로 남녀 모두 이것은
   단지 성감을 위해서 존재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남성으 패니스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것과 달리 여성의 클리토리스는 성적인    쾌감을 수용하는 단 한가지 기능만 한다. 이런 이유호 이것은 여성의 성감대의 중심이 되고 있다. 클리토리스는 패니스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해면체와 귀두로 이루어져 있어 주름 모양의 표피에 싸여 치골에 접해 있다. 이것은 크기와 모양도 여성에    따라 각기 다르다. 길이는 0.5~2.5cm 지름은 0.2~1.0cm라는 매우 다양한 클리토리스가 존재한다.
   크기에 따라 성감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속설이 의하면 클리토리스가 클수록 성감이 높다고 하는데 크기는 성적인 반응의
   강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크기가 크건 작건, 모양이 어떠하건 자극을 받으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페니스가 생김새와    전혀 관계없이 자극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클리토리스가 민감한 반응을 느끼는 것은 클리토리스 말단에 신경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작은 부분에 페니스 끝에 몰려 있는 수만큼 말단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클리토리스는 워낙 예민한 부위라 입을 사용한 쿤닐링구스만으로도 오르가슴에 이르는 여성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클리토리스의 선단부나 중앙부를 직접 만지는 것은 오히려 아품을 줄 수 있다. 너무 예민하기 때문에 서툰 애무로 너무 자극을    주면 말단 신경이 과잉 반응을 하게 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너무 강한 자극은 오히려 아픔만 준다. 클리토리스의 애무는 매우 부드럽게 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는 남성은 여성을 빨리
   흥분시키기 위해 포피를 벗기고 클리토리스를 노출시켜 힘껏문지르거나 이빨로 건드리거나 심하게 빠는 식으로 한다. 이것은    고통만 줄뿐이다. 포피우로 부드럽게 애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남자들은 자신의 페니스와 동일한 존재하고 생각, 여성이 흥분을 하면 페니스처럼 클리토리스도 발기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낭설에 불과하다 클리토리스가 페니스처럼 극단으로 팽창하거나 완전히 발기하는 여성은 극히 드물다. 포피를    제치고 돌출하는 예는 결코 없다. 클리토리스의 팽창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반도 되지 않는다.
   성감이 높아지면 오히려 수축된다. 반대로 클리토리스는 성적 흥분이 높아지면 수축되어 질 입구를 지나 치골 쪽으로
   함몰하게 된다. 이 상태가 되면 클리토리스는 아주 작아지거나 얼핏 보기에 없어진 것 같아 보인다. 즉 클리토리스는 성감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숨기도 한다. 성적 흥분이 사라진 후 5~10초가 지나면 안쪽에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온다.

4. 질전정
   성감대의 황금의 삼각지대다. 남자들은 성기를 애무할 대 눈에 보이는 것만 성감대라고 생각, 클리토리스, 소음순 등만
   자극한다. 그러나 질전정을 제 1급의 성감대다. 질전정의 위치는 요도구에서 질 개구부까지 사이를 말한다. 양측에는
   삼각형으로 펼쳐진 소음순의 벽이 있다. 이곳은 말단 신경이나 감각기의 수용기가 집중되어 있어 전신의 성감대중에 가장
   반응하기 쉽고 성교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보통 황금의 삼각지대라고 부른다.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고 질전정의 적절한
   자극만으로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 질전정과 그곳에 질내의 1/3까지가 가장 고감도의   성감대다.

5. 요도구
   이곳을 자극해 요의를 느끼면 쾌감이 떨어진다. 요도구만을 자극하여 쾌감에 이르는 여성은 없다. 그러나 외요도구는
   질전정의 일부로 성적인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삽입을 하면 방광을 압박하여 요의를 느끼게 될 수 있다. 요의를 느끼면    쾌감을 느낄 결황이 없는 것처럼 요도구를 자극, 요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감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6. 질
   질안은 무감각의 지대, 질의 모양은 원통형이 아니라 위아래로 덮여 있는 형상으로 되어 있다. 질은 매우 신축성이 뛰어나
   삽입 물질의 크기, 모양에 금방 순응된다. 또한 질의 벽은 주름이 많은 많은 근육성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근육은
   대부분 불수의근, 즉 자신의 의지대로 조작할 수 없는 근육이다. 여성이 의식적으로 질을 죄려고 할 때는 질의 근육이
   수축되는 것이 아니라 질개구부를 에워싸고 있는 구해면체와 골반 격막의 근육이 수축하는 것이다. 흥분이 되면 질은
   타원형으로 확장되고 자궁구 사이에 정맥혈이 괴는 우묵한 곳을 만든다. 때문에 삽입된 페니스의 앞끝의 절반이 받는 압박이    얼마간 감퇴하고 여성 역시 어느 정도 상실감을 맛보게 된다. 여성이 고조기에 이르렀을 때 허탈감을 느끼는 것은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질입구1/3이 부분이 가장 민감하다. 질의 내부는 성적인 자극에 대해 별로 민감하지 않다. 즉 무감각지대다. 그러나 질의
   1/3의 깊이까지는 매우 민감하다. G스포트가 있는 여성이건 그렇지 않건 이건 이곳은 성감을 크게 좌우하는 오르가슴의
   플랫폼과 같은 부분이다. 오르가슴에 이르면 질의 1/3부분은 갑자기 부풀어 오르고 페니스를 심하게 죈다. 질의 안지름이
   그 팽창 때문에 1/3이나 좁아질 정도이다. 그 수축함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바나나를 껍질째 간단히 끊을 만큼의 힘이다.

7. G스포트
   질입구에서 2cm 정도에 있다. G 스포트는 여성의 3할에게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 자극을 받아 보지 않으면 그 존재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질입구에서 2cm정도의 질 앞벽에 존재한다.G 스포트느 환상의 영역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G 스포트는 요도를 에워싸고 클리토리스아고도 이어져 있는 영역으로 샘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 샘 구조와 질벽 사이에는
   페니스의 해면체와 같은 구조도 존재한다. G스포트는 자극을 하면 금방 부풀어 오른다. 더욱 자극을 가하면 요도로 통하는
   작은 구멍에서 정액과 같은 것이 솟아나오게 된다.
   여기저기 생긴 많은 구멍에서 그 액체가 요도 속으로 흘러들어가 이것이 합류하여 외요도구로부터한꺼번에 사출된다. 이때    여성의 성감은 최대로 고조된다. 이때 외요도구에서 사출되는 것은 소변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것은 남성의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액체와 흡사하다.

< 남성의 성기 >

1. 고환
   남자의 생식선이다. 두 개의 고환은 남자의 생식선이다. 고한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남성 생식세포인 정자를
   생산한다. 이는 음경의 뿌리 하부에 있는 외부주머니인 음낭에 들어 있다. 각 고환의 길이가 4.5cm, 폭 2.5cm니 평평한
   타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음낭은 두 개의 각기 다른 방 (음낭 주머니)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방에는 고환이 들어 있다. 보통    왼쪽 고환이 오른쪽 고환보다 밑으로 처져 있으며 음낭의 주머니도 약간 크다. 고환이 정자를 능률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음낭이 항상 체온보다 4.5도 정도 낮은 것이 좋다. 음낭이 더울 때는 축 처지고 추울 때는 움츠러 드는 것은 온도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음낭을 애무할 때는 크게 보이는 좌측보다는 대뇌를 자극하는 우측을 집중적으로 만지는 것이 좋다.
   따뜻한 입김으로 온도차를 느끼게 하는 것도 성감을 높이는 좋은 방법의 하나다.

2. 부고환
   정모 세포가 저장되어 있는곳 부고환은 각 고환의 옆에 하나씩 있다. 고환과의 사이에는 조그만 곤이 수없이 연결되어 있다.    부고환에는 젊은 세포가 저장되어 있어 성숙한 정자로 성장한다.

3. 음경
   성적으로 흥분하면 혈액으로 충혈되어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음경의 대부분은 해면상의 조직으로 외피를 감싸고 있다. 요도는    골반감애에서 음경으로 진입하여 음경 내부를 관통한 후 귀두에 도달하고 결국귀두의 외부개구에서 정액이나 소변이 나오게    된다. 선천적으로 음경의 귀두 주의는 주름진 피부 덮여 있는데 이를 포피라고 한다.
   이것은 종종 종교적 혹은 사회습관이나 의학적인 이유로 출생 후에 제거된다. 흔히 포경수술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이를
   일컫는 말이다.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음경은 혈액으로 충혈되어 부풀어 오르게 된다. 축 처져 흐느적거리던 음경은    단단해지고 커져서 몸 앞으로 돌출된다. 이를 발기라고 한다.

4. 흥분단계
   음경은 성적인 흥분 상태에 따라 각기 모양을 달리한다. 흥분단계의 음경은 다음과 같다. 성적인 자극은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이 음경의 해면상의 조직에 흐르도록 한다.해면체는 혈액으로 부풀어 오르고 피부의 외피를 압박한다. 그 결과 음경은
   단단해지며 몸에 일정한 각도를 띠고 발기하는데 보통 약간 위쪽으로 발기한다. 근육 수축으로 고환은 평상시보다 몸에
   가깝게 밀착된다. 이 상태는 장시간 유지될 수 있으며 오르가슴 없이도 이런한 과정이 주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5. 평형단계
   평형단계에서 고환은 여전히 몸에 가깝게 밀착된다. 음경은 귀두의 직경이 약간 커지며 귀두 자체의 색이 변해 진한 홍적색을    띤다.

6. 오르가슴 단계
   오르가슴 단계에는 요도 주위의 근육이 빠른 볼수의적 수축을 반복하면서 정액이 음경으로부터 큰 압력을 받아 외부로
   방출된다. 즉 사정이 이루어진다. 보통 3~4번의 큰 정액 방출이 0.8초마다 있는 후에 약하고 불규칙적인 근육 수축이
   뒤따른다.

7. 해소 단계
   해소단계는 처음에는 음경의 크기가 빠르게 감소하여 평소보다 1.5배 정도 크기가 된다. 그 후 천천히 작아져서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러한 단계는 음경이 여성의 성기에 삽입된 채로 있게 된다면 지연되기도 한다.
   음경의 가장 민감한 곳은 귀두,관,소대부분
   페니스는 남성에게 있어 성감이 최대, 최강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귀두, 그 가장자리에 있는 관,페니스의 하측으로 관부
   부근에 있는 엷은 띠 모양의 페니스 소대가 가장 민감한 곳이다. 이 페니스이 세 부위는 소프트하게 감촉되는 매우 예민한
   곳이지만 막대부분은 근원으로 갈수록 둔감해진다. 막대 부분은 감촉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감하지 않다. 오히려 강한    압바과 자극쪽에 감응한다.
   페니스가 민감한 것은 그곳의 피부 감각 때문이다. 이피부 감각은 놀랍게도 모체에서부터 이미 완성되어진다. 그 증거는
   태아의 페니스가 발기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니스에는 세 개의 해면체가 있다. 둘은 페니스와 병행하여 뻗어
   있으며 이곳에 혈액이 흘러들어오면 발기를 일으킨다. 이 두 개의 해면체는 페니스의 근원부위에서 좌우로 갈라져 치골
   해면체근을 덮고 있다. 이 근육은 발기한 페니스에서 혈액이 체내로 역류하는 것을 막고 발기를 지속시키는 기능을 한다.
   세 번째 해면체는 요도 햄녀체로, 발기를 관장하는 두개의 해면체하부에 있고 스펀지와 흡사하다. 이곳에는 혈액이 흘러 들어    오지 않으며 따라서 경직되지도 않는다.
   즉 정액이 사출해오는 요도를 이 해면체가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요도 해면체는 페니스의 근원 부근에서 구해면체에의해
   고정되고 이 근육이 사정의 압력을 낳아 정액과 소변이 동시에 배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페니스의 애무는 세 곳이 제일 좋으나    요도와 요도 해면체를 여성의 소이나 혀로 감촉시키거나 누르게 하는 것도 남성의 성감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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